현재 개인사업으로 밥은 벌어 먹고 사는 한 사람입니다.
깡하나로 바득바득 기어와서 그런지 깡말고는 가진게 없는 것 같아 MBA를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해외로 진출도 하고 싶고,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좀 더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그 전에 이 MBA란 것이 저에게 정말 어떤 이점들을 남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Top 급 MBA 를 다니셨던 분들중에, 지원하시기 전 MBA 취득 목적/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그 후 졸업을 한 후 실제로 얻으셨던 것, 좋았던 부분, 혹은 아쉬운 부분이 어떤 부분이셨는지. first hand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커리어체인지를 하고 싶었다, 그냥 스펙한 줄 박고 싶었다 하는 세부적인 동기부터,
저처럼 막연하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 내 사업을 하는데 시각을 키우고 싶었다 하는 의견까지
그리고 실제로 MBA를 나오고 보니 나는 이러이러한 것들을 얻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아쉬웠다.
그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본인들이 느끼셨던 있는 그대로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저뿐만 아니라 MBA를 지향하는 수많은 후배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할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