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T10~15까지는 좋은 학교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진로에 강한 학교를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뱅킹으로 가고싶은데, M7이라고 캘로그 가면 안되겠죠? 이 경우 리쿠르팅에는 NYU가 나을 수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M7 아니면 취업도 힘들고 큰일 날 것 같이 얘기하시는데
실제로 MBA 가보시면 알겠지만, T10 ~15 에서도 탑 IB MBB 잘 가요
못간다면 그건 영어가 부족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지 학교 탓은 아닙니다.
뱅킹으로 예시를 들자면
뱅킹은 아시아 남자로 어드미션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GMAT 도 최소 750에 경력이 특출나거나
아이비리그 졸업자거나 외국계 아니면 힘들죠
특히 금융경력자 분들은 아무리 점수가 특출나도, 국내에서 경력이 아무리 좋아도.. 미국학교들이 좋아하는
특이한 스토리나 배경이 없기 때문에 어드미션이 더 힘든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올해도 T10~15 에서 탑IB 리쿠르팅 성공 사례들이 들려오기도 하는 것을 보면..
묻지마식 M7 진학은 아닌 것 같아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