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직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24살 직장인입니다.
제가 가고싶은 대기업 R&D는 공고에 석사이상 우대+영어능통자 우대라고 적어놓는 데가 많아서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전공분야 석사 따고 한국에서 R&D직무로 취업할때 다른 경쟁자들보다 확실히 유리하긴 한가요?
돈과 시간들여 땄을 때 돌아오는 게 없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박사까지 하기엔 돈도 딸리고, 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학교/교수 연구분야를 보고 진학해야 한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시민권자이고, 대학원을 간다면 국공립 학교로 진학해서 웬만하면 저렴한 학비로 다니고자 합니다.
경험자분들의 냉철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