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에서 나오는 버벌문제들이 좋은 영작의 표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무리봐도 적응이안되서 ..
단어들 어려운거야 그렇다고 쳐도 어순은 왜이렇게 뒤죽박죽 해놨는지..(물론 아무렇게나 해논건 아니겠지만요)
석사기간동안 논문을 꾀나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데 이렇게까지 눈에 잘 안들어오는 글은 gre verbal이 처음이네요 ㅜㅜ
제가 이공계이긴한데 .. 인문학 계열 논문들은 실제로 gre 문제들 같이 쓰는식으로 영작을 하나요?
문제 난이도를 위해 일부러 꼬아논건지.. 아니면 academic writing의 정석이라고 봐야할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