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환학생 갔을때 친했던 미국인친구도 GRE를 준비중이라,
제 점수에 대해서 고민상담을 해보았어요.
일단 제 점수는 V 154 / Q 160이구요 전공은 생활과학계열입니다.
고우해커스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 보통 V는 160을 넘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친구 말로는 average를 넘느냐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에게 더이상 시험을 안봐도 될 것 같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친구말이 사실이라면 사실 v 150 넘으면 다른 요소(sop, cv 등)에 집중하면 될 것 같은데
한국분들은 모두 고득점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공부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현생의 다른일에 집중할지 고민이 되네요.
박사 지원 시, 패컬티에서 평가를 할때 미국학생의 gre 점수와 아시아 학생의 gre가 조금 다른 시각으로 평가되는 걸까요?
한국 및 중국학생들이 gre를 거의 완벽히 준비해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입시 자체에서 저희가 가질 수 있는 차별점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궁금해 질문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