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TOEFL TOEFL TOEIC PBT CBT 9.0 677 300 990 8.0 630 267 950 7.0 600 250 875 6.0 540 207 760 5.0 487 163 600
토익, 토플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자신의 점수를 IELTS 점수와 비교할 때, 점수표상에 있는 IELTS 점수대의 speaking level 범주에 실제적으로 속하지 않는다면 필시 당신은 회화를 다른 부분에 비해 소홀히 하였을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향후 IELTS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지금부터 중장기적으로 영어 회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Writing은 단기적으로 공부를 해서 점수를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speaking은 1:1로 시험관과 interview를 해야 하고 성격상 혼자서 공부하기가 곤란한 영역이므로 단시일 내에 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길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공부를 할 때 가능하면 영국식 tape가 딸려 있는 교재로 공부하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listening에 관한 한 미국식과 영국식이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지고자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다. ※ ielts에서 점수가 가지는 의미를 쉽게 경험적으로 말하여 본다면 아래와 같다. 1점에서 9점이 있는데 모국어로 영어를 쓰는 사람이 예를 들어 speaking 9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므로 이를 제외한다면 우리나라 학생은 1점에서 8점까지를 원칙으로 보면 되겠다 이중에서 8점을 받는 사람들은 거의 일반인이 볼 때 native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의 전문가이므로 이를 제외한다면 1점에서 7점 정도를 가리킨다. 이중에서 가장 흔한 점수는 5~6~7점이다. IELTS를 준비하는 사람은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한다. → 5점: 이 점수는 영어 관문을 통과하는 점수로 여기면 될 것 같다. 초보자는 맞을 수 없는 점수지만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점수는 아니어서 일반대학생이 영어를 제법 했다고 한다면 이 정도는 나와야 한다. 토익으로 치면 약 600점 정도, 토플은 PBT 487 (CBT 163)점 정도이다.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토익의 경우 실질적인 실력향상보다는 단기간의 실전 유형분석으로부터의 점수 향상이 있을 수 있어서 약간 점수를 높이 올려 잡았다. 우선 초보자는 이 점수를 처음 목표로 삼아야 하며, 이민 또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대상자중에서 영어를 접하지 않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우선 이 점수에 도달함을 기본으로 하자. 일반 학원 수강생 중 거의 많은 초보 학생들은 이 정도 점수를 따 내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 주의: IELTS는 네 가지 영역(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을 골고루 정확히 다루는데 점수를 비교할 때 speaking영역은 토익과 토플 시험에서는 빠져 있으므로 이를 유의 해야 한다. 예를 들어 5점을 맞을 수 있는 speaking실력은 자기신상 정도는 실수를 범하더라도 할 수 있으며 대답을 전혀 못한다 던지 알아 듣지 못한다든지 하는 경우는 없다. 어려운 주제를 만났을 때 단어와 문법이 틀릴 수는 있지만 최소한 내 생각을 전달은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 회화학원에서 중급 초반이나 중급 중반정도 level은 되어야 한다. (ex. 파고다: 2A~2B정도 삼육: 3~4단계 이수자) → 6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이 정도의 실력자는 최소한 되어야 한다. 여러분 주위에서 저 친구는 진짜 영어를 열심히 한다는 정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미국권 학교라면 대부분 토플 PBT 550점을 요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IELTS에서도 6.0이상의 점수를 대부분의 학교들이 채택한다. 6.0~6.5의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가 가장 많고 일류학교들은 간혹 7.0을 요구한다. 당신이 공부에 상당히 진지한 학생이라면 이 점수에 도전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은 이 범주에 들지 않는다. 5점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많은 노력이 가해져야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또 6점 실력의 학생이라면 이제 당신은 영어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며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5점의 학생이 6점이 되기가 아주 힘든 것처럼 6점 학생이 7점이 되는 것도 그만큼이나 힘들다고 생각하면 된다. 객관적인 1점의 차이를 시간으로 따진다면 6개월~1년 반 정도의 차이로 보여진다. 절대로 포기 하지 말고 다음 단계인 7점에 도전하도록. 하지만 7점은 아무에게나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 주의: 6점의 실력자는 speaking에서 웬만한 질문에는 막히지 않는다. 물론 일상 회화 정도의 질문과 대답은 쉽게 해결한다. Listening도 제법 좋아서 Native speaker와 회화 정도는 큰 부담이 없다. 간혹 문법적인 실수를 하지만 큰 맥락에는 지장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회화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일반 학원에서 중급이상이 되어야 한다.(ex. 파고다: 2C~3A 삼육: 5단계 이수자)
→ 7점 이 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다라는 호칭을 들을 수 있는 정도가 된다. 이점수대의 학생들 배경들을 보아도 대부분 1년 이상의 외국경험을 가지고 있다. 경험적으로 보면 1년~2년 사이가 가장 많은 것 같다. 네 가지 영역에서 모두 이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각 부분 공히 일반 학생으로는 최고의 실력자다. 혹시 이 점수 이상을 받는다면 아마도 외국에서 정상적인 학위(학사, 석사)를 따 낼 수 있을 만큼의 언어실력이 된다고 봐야 한다. ▶ 주의: 간혹 토익 900점 또는 토플 250 CBT (600 PBT) 점수대의 학생 중 회화를 거의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그 학생은 IELTS speaking에서 기껏해야 5점 대를 넘기기 힘들다. 7점의 학생들은 speaking에서 거의 여러분들이 학원에서 만나는 최고의 회화를 구사한다. 보통 Advance level에 들어 갈수 있어야 하며 논리력 뿐만 아니라 Native speaker와도 대화를 주도할 정도가 된다. 어려운 주제에도 내 생각을 무리 없이 전달한다. (ex. 파고다: 3B이상, 삼육: 6단계 이수자 또는 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