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ibt 94 까지 나오고, (지난날 이야기 2년전이야기) 더이상 오르지가 않아 포기
학원다니면서 열심히 하진 않았어요. 제 성격이 영어공부에 올인이 안되고, 이미 외국에 나왔었고, 하는 일이 있는지라.
계속 외국에 살았지만 외국에 살았다고 테스트 성적 잘나오는 건 아니예요.
글구 ibt speaking 18점은 정말 창피하지만, 저는 기계에 대고 말하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역시 2년전이야기)
그래서 이제 다시 학교를 진학하게 되는 터라, ielts 로 갈아타면서 7.0 까지 받고 싶은데, 각 세부성적 6.0이상으로요.
얼추보니 스피킹은 확실히 ielts가 쉬울 것 같고, ibt 에서는 대충 답이 어렴풋 보이던 객관식들이 없고, 주관식 때문데 자꾸 틀리더라고요. 확실히 내용을 이해하는 버릇이 없는 것 같아요. 이거 연습하면 나아지나요?
일단 저는 ibt 94가 저의 한계라고 그때느꼈어요. 4년전에 cbt 220( ibt 환산해서 90) 받고 그 후 2년간 슬슬 ibt 94점까지 올라가더라고요... 흑.
아무튼 ielts 7.0 이 ibt 100보다 쉽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