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독해에 관한 4가지 오해와 진실
No.1 독해 문제를 풀 때는, 문제의 순서대로 푼다?!
1시간 안에 3편, 총 3000자의 문장, 아무래도 속독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굳이 순서대로 풀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학생에 한해서는 순서대로 풀어도 상관이 없지만, 실력의 향상이 요구되는 응시자에 한해서는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빈칸 채우기 등의 문제가 가장 간단한 문제에 속합니다. 예:table/chart/diagram, summary, sentence completion, short answer questions등,이와 같은 문제들을 먼저 풉니다. 선택 형 문제 등이 비교적 어려운 문제에 속합니다. 예: T/F/NG, List of headings, Which paragraph contains the following information등,이와 같은 문제들을 나중에 풉니다. 이외에도, 아이엘츠를 보실 때는 3편의 문장 중 가장 익숙한 주제의 문장을 먼저 풉니다. 그래야 자신감을 가지고 정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No.2 독해는 최대한의 힘을 들여 문제를 푼다. 푼 만큼 점수가 나온다?!
많은 학생들이 모의 고사를 푸는데 힘을 쏟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모의고사는 거의 다 맞지만, 실전 문제에서는 결과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독해 문제를 풀 때에는 무조건 많은 양의 문제와, 많이 맞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 하나를 풀더라도, 하나 하나 짚어 가며, 관련된 문장을 찾아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고득점을 맞는 학생들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3 공부할 때는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에 집중한다?!
시험 시에는 3~4개의 어려운 문제가 나오게 되는데요, 제 생각에는 평소에 이런 어려운 문제에만집중을 하기 보다는, 난이도 중 정도 되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이엘츠 시험은 박사생의 시험과는 구별되는 것이므로,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답안은 문장 내에서 직접 찾아 쓰면 됩니다.
No.4 아이엘츠 독해 능력은 높이기 힘들다?!
독해 능력은 영어의 기본기와 속독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해외에서 공부할 시에 필요한 영어의 기본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영어의 기본기를 쌓은 후에는 속독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아이엘츠 속독 능력은 3가지 S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Survey, Skim Scan. 문제를 풀기 직전에 훑어 보는 능력, 문장의 전반적인 이해, 일반적으로 제목 및 소 제목을 파악 등은 짧은 시간 내에 문장 및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캔 능력은 빠른 속도로 문장내의 원하는 단어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능력들은 자신의 끈질긴 노력 끝에 얻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