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구술 평가 기준
아이엘츠 구술 부분은 많은 학생들의 가장 취약점이기도 하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못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우선 평가 기준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준비해야 합니다!
아이엘츠 구술 시험의 4가지 평가 기준 :
1. Fluency and Coherence:
구술 9점 만점을 받은 응시자들은 시험 도중에 했던 말을 다시 반복하거나, 교정하는 경우가 없이 유창하게 대화를 진행해 나갑니다. 만약에 잠깐 쉬게 되는 경우 또한 틀에 짜여진 형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내용은 앞뒤 문맥이 자연스럽게 연관되고, 연결사의 사용이 적합합니다.
2. Lexical Resource: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적절한 상황에 꼭 맞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어휘는 풍부하고, 쓰임새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이엘츠 구술 시험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지를 시험 하는게 아니지만, 너무 간단하고 쉬운 단어만 사용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대학생이나, 교수님들이 자주 쓰는 단어를 사용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용어를 적절하게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ㅡ^) 예를들어, I have passed the IELT test. 하지만 이걸 바꿔 말한다면, I have passed the IELTS test with flying colours 후자의 표현이 좀 더 생동감 있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3.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만점 학생은 다양한 문장의 형식과 구조를 정확하게 사용할 줄 압니다. 예를 들어, 시험관이 How long have you studied English? 라고 물으면, 아마 두가지 방식으로 대답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하나는 Nine years. 좀 더 복잡하게 말하자면, Nine years up to now, I spent almost 6 years learning English at middle school, and then another 3 years at college. 아무래도 후자의 답이 더 높은 점수를 받겠죠. 간단한 문장을 좀 더 어려운 문형으로 만들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겠죠~
4. Pronunciation:
영국식 발음이나, 미국식 발을 모두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섞어서 말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발음에는 단어와 문장의 억양과 어조를 시험 보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bbc나 boa에 나오는 아나운서만큼 해야지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나운서처럼 또박또박 말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험관이 알아들을 수 있게, 발음이 틀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에 영향이 끼치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될 거 없습니다. 。
아이엘츠 구술은 이상 네가지의 평가 기준으로 1~9점까지 등급이 매겨집니다. 이 이외에도 구술은 아무래도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동거지 또한 시험 성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평가 기준이지요~^ㅡ^
모두 만점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