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말만들어도 숨이 막힙니다.
어떻게 해야 점수가 잘 나올까??
정말 고민되는 파트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왕도가 없는 파트가 리스닝 파트입니다.
매일 꾸준히 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리스닝이 점수를 올리기에는 좋은 과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안들리다가도 한번 들리기 시작을 한다면 그때부터는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또 리스닝이 어쩌면 쉽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는 단어가 쉽다는것 입니다.
쉬운 단어이지만 우리는 눈으로만 훈련을 했지 귀로는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꾸준한 연습으로 귀가 어느정도만 트인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리스닝는 4개의 Sections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첫번째 section이 가장쉽고 뒤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section1은 주로 일상적인 대화가 나오는것 입니다.
학생이 학교에 가서 길을 묻는다거나, 집을 구한다거나... 뭐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이죠
단답형이나 사지선다가 주로 나옵니다.
가장 쉬운 부분입니다. 여기서 최소한 8개는 맞추셔야 할것 같습니다.
section2는 학술적이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혼자서 이야기하는게 주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학교의 전반적인것을 설명해주거나 아님 뉴스같이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그나마 쉬운 부분이며 여기서도 최소 6개는 건지셔야 합니다.
section3는 2~4명정도가 학교 수업의 내용등... 뭐 그런 좀 아카데믹한 부분을 서로 이야기 하는게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헷갈리기 시작을 하죠....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누구는 수업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등......... speaker와 speaker가
하는 말과 잘 연관을 지으면서 주의깊게 들으셔야 합니다.
또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섹션이구요.
여기서도 한 4~5문제 정도는 건지셔야 합니다.
section4.............................
뭐 할말 없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주로 아주 짧은 강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주제는 아주 다양합니다.
거의 모든것이 주제가 되고 이것을 강의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성의 병에 대한것, 자동차의 변천사, 대기오염......
꽤 아카데믹한 것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강의이니까 한명이 계속 이야기를 하겠죠...
부담갖지말고.... 3문제 맞추어야지... 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이것도 쉬운것은 아닙니다.)
이제 어느정도 감을 잡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