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하다 찾은글인데 지금 공부하는거에 자극이 됬길래 공유하고자 퍼왔습니다.^^
해외로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운동 선수들을 볼 때면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고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러워 집니다.
IMF때 박찬호 선수가 던지는 공 하나 하나에 많은 국민들이 힘을 얻었죠? 골프는 박세리 선수~ 그럼 축구는?
네~~~~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에 진출한 박지성 선수입니다. (전부 박씨네요~ㅋㅋㅋ)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어떻게 저런 왜소한 몸으로 90분간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닐 수 있는지... 정말 국보급 선수입니다.
(퍼거슨 박지성을 플타임으로 보내라고!!!)
축구 하나만 잘 하기도 힘들 텐데, 박지성 선수는 거기에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꾸준히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 주에 2~3차례 맨유 구단에서 구해준 맨체스터 거주 한국인 여자 과외 선생으로부터 영어를 배워왔습니다.
한 번 방문하면 수업시간은 2시간 남짓. 사실 시즌 중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일주일에 최대 3번인 수업 시간을 채우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중요한 경기 때문에 공부를 못했을 때는 꼭 보강을 하는 등 영어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평소 통역의 도움 없이 영어 인터뷰를 소화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지만 영어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과외 교사가 마련해 준 영어 교재를 끼고 산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나면 잠자기 바빴는데 요즘은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영어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자는 시간까지 포기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영어를 더 잘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더 잘하게 되리라는 확신 같은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영어와의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언젠가 세계 최고의 스타 선수 중 한 사람이 되리라는 내 소중한 꿈도 그만큼 멀어진다."고 말했을 정도로 자신의 꿈을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더 일찍 영어 공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영어를 제대로 배워 외국에 나갔더라면 지금보다 더 쉽게 현지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고, 좀 더 좋은 선수가 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축구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이유는 일단, 영어가 세계적인 언어이고 거의 모든 나라에서 영어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스스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며 “영어는 언어의 한 가지 수단이 아니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얼마 전에 박지성 선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성실성 이 두 가지가 지금의 박지성 선수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단순히 축구만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성실함과 축구에 대한 열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 genius can't win one who does his best, a person who tries his best can't win the one who enjoyes what he does.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박지성 선수는 천재는 아닐 지 모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고, 또 축구를 즐기는 사람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사람마다 크기는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소중한 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IELTS)를 공부하면서 박지성 선수 같은 뚜렷한 목표가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여러분들도 아이엘츠
고득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펌)
영어공부 포기하지 마세요~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 이루시게 될 큰 꿈을 위해 즐겁게 공부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