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목적으로 아카데믹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부끄럽지만 지난 시험에 오버롤 6.0 (L 5.0/R 6.5/W 5.5/S6.0) 이렇게 나왔네요
영어 손놓은지 꽤 오래되어서 비싸지만 덜컥 시험부터 봤습니다
리스닝에 주관식이 있다는 것도 시험전날에야 알았습니다.
점수나온 다음에야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뒤져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해커스 초록이(?) 그거 외우는데만 퇴근하고 시간을 다보내게 되더군요.
한 일주일 정도 해보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요령없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닐 생각을 하는데 어디를 어떻게 다녀야할지 너무 헷갈리네요
리스닝과 리딩은 강남에 있는 오프라인 학원을 다닐 생각을 일단 하고 있는데
주말 강의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옛날에 H모 학원을 다른 시험 목적으로 다녀본바 있어 좀더 신뢰가 가긴가는데
다른 학원들은 어떤가요? 학원들이 다 거기서 거긴가요?
H학원 리딩 실전반 수업이 주말에 없어서 중급반 수업이라도 들어 유형을 파악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캠브리지 인강들은 어떤가요? 캠브리지 인강을 하면 해설과 단어정리를 해주는 것인가요?
어휘 실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라 좀 정리해주는 강의를 듣고 싶거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