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플공부를 6개월 넘게 오랫동안 하다가, 저랑 컴퓨터 시험은(특히 스피킹..) 정말 안 맞는다는 걸 느끼고 뒤늦게 아이엘츠로 바꾸려 합니다. 유형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토플을 했던 터라 완전 기본기가 없지는 않아요. (토플 80후반-90초반 입니다)
11월 말까지 오버올 6.5(미니멈 6.0)을 맞아야 하는데, 이제 2개월 남은 시점에서 독학이나 인강보다는 학원을 다녀서 성적을 빨리 받는 게 최선일 거 같아서요.
해커스에서 바로 실전반으로 가서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익히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정규반 가서 유형파악부터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제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