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have been several times when people have made me wait, but I'd like to tell you about the time when I had to wait for my friend about 4 years ago.
사람들이 저를 기다리게 만든 몇번의 경우가 있지만 저는 약 4년전 친구를 기다려야 했던 일을 말하고 싶습니다.
It was a long time ago but it was too terrible to forget that I cannot forget until now.
오래전이긴 하지만 잊기에는 너무 끔찍했습니다.
I was supposed to meet my friend at noon to have lunch and go to the library together.
저는 점심을 먹고 독서실에 가기위해 정오에 그 친구를 만가기로 해었습니다.
I arrived on time, but my friend wasn't there.
저는 제시간에 도착했지만 친구가 없었습니다
While I waited for her, the sky was getting dark and finally it rained.
그녀를 기다리는 동안 하늘은 어두워지고 있었고 결고 비가 내렸습니다.
I was headed to the nearby building to stay out of the rain.(비를 피한다는 표현을 쓸 때, take shelter from rain으로도 많이 씁니다)
저는 비를 피하기 위해 근처 건물로 향했습니다.
I was wet and so annoyed that I called to her and in spite of myself I was angry with her.(=yelled at her)
저는 젖었고 너무 짜증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저도모르게 그녀에게 화를 냈습니다.
Eventually, she showed up and we headed to our destination.
결국. 그녀는 나타났고 우리의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She didn't apologize to me but I just put up with her since she had always dawdled.
그녀는 저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항상 꾸물거렸기 때문에 그냥 참앗습니다.
총평: 글만 보아서는 왜 남을 기다렸던 여러 상황 중에서 말씀해주신 상황이 너무 끔찍했는지 근거가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근처 건물로 향했다는 내용보다는, 우산을 구할 수 없었다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쫄딱 젖어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 친구는 나타나서 사과도 없어서 싸우기까지 했었다는 식으로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냥 참았다, 고 끝나서 약간 임팩트가 약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사실에 근거한 말하기가 가장 좋긴 하지만, 문제를 고려해서 적절한 각색(?) 이 추가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