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유학하고 Financial advisor 로 일하고 있는 캐나다 노예입니다. 이번에 이민 준비한다고 짧게 한 한달 정도 라이팅만 준비해서 봤고, 모의 문제 리딩 리스닝 4회차분만 그냥 풀어보는 형식으로 해서 시험 봤어요.
모의에서는 리딩 리스닝 항상 8~9가 나오고, 이번 시험 볼때도 시간이 20분 남아서 잘봤구나 했는데 리딩에서 이렇게 미끄러지네요. 밴드 7 이치 받아야지 이민점수가 잘 나오거든요. 다시 볼 생각은 없을것 같네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삶을 살아가는데도 바빠 죽겠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엘츠 영어 자체가 정말 실생활에서 쓰잘데기 하나도 없거든요.
누가 아카데믹 형식으로 글을 그렇게 쓰고, 사실 그렇게 쓸 일도 별로 없고 학교 다닐때도 오히려 틀에 맞춰진 글이 아니고, 자기 표현 그리고 디테일한 예시가 더 중요한것인데,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니 만큼 기준은 있겠지만 정말 의미 없다는 생각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는 학원도 안다니고 그냥 독학으로만 했어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들 원하는 점수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