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employers want to be able to contact their staff at all times, even on holidays.
Does this development have more advantages than disadvantages?
In modern society, contacting with workers on holidays has been in the enter of the public attention as well as the government. With regard to this matter, I believes the drawbacks of spending time after work outweigh the advantages. In this essay, the reasons for my belief will be elaborated. (지금과 같이 온점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On the one had,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of taking care of work on holidays. As for the major benefits, emergency problems can be solved quickly. No one can expect the emergency situation. For example, in a restaurant, if a particular employee gets hurt during work staffs get hurts during the work, other staffs need more servers to offset the problems. In this situation, the owner should contact other members who are in day-off instead of the person who get hurts.
On other hand, there are a host of drawbacks if every staffs are required to should keep contact in their free time. In terms of the major disadvantage, employees lose their leisure time if every holidays they have to should grab their phone. In addition, this phenomenon can make laborers labours feel tired of work. In recent survey, over 60% of employees in corporation answered that receiving messages or call after work make them more tired and they usually refuse the messages. (여기는 앞에서 했던 말에 60%라는 숫자만 갖다붙여서 그대로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분량 채우기에 불과한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설명을 넣어드리겠습니다.) Companies should ensure employees’ rest to improve productivity during the work. Therefore, all things considered, I believe contacting after work has more negatives than positives.
In conclusion, although there are many strengths and weakness in relation to keeping contact (정확하게 적어주셔야 합니다. 즉, 고용자가 직원들에게 언제나 연락이 가능하도록 지시하는 것~등으로 명확하게 작성해주셔야 해요.), I believe the drawbacks outweigh the benefits due to the reasons stated above.
목표 점수가 6.5 이상인데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평: (6/6/6/6) 6.0
task1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고, task2의 부족점과 관련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99.9%의 학생들이 마찬가지로 같이 가지고 있는 문법+어휘에 관한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선생님/강사보다 학생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법+어휘에 대해서는 눈 딱 감고 직진하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내용을 전개하면서 설문/연구 등은 웬만하면 안 쓰는 걸 추천드리는데, 이는 현재 글과 같이 그저 앞에서 했던 말이 그대로 반복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의 내용에 되어있으므로 참고해서 반영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참고로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통계, 연구결과, 설문 등도 이 구체화에 해당되지만, 여기서 잠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통계 등은 아예 손도 대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방법들도 잘만 갖추면 나름 좋은 뒷받침 사항들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은 그저 템플릿에서 배운 내용으로 끼워 맞추기를 하시고, 정확하게 활용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암기한 문장으로만 간주되고 근거 전개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점만 됩니다.
올바른 통계 사용과 올바르지 않은 통계 사용의 예시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게 쉽게 한국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악 수업은 학교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이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음악은 인간의 두뇌에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근거를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근거를 구체화해야겠는데, 이때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음악을 듣거나 관련 활동을 할 때에는 창의력과 관련이 있는 뇌의 내측 전전두피질이 보다 역동적으로 증가했고 신경망을 활성화시켰다.’ 와 같이 적을 경우 그래도 연구를 담은 문장 중에서는 최선의 작문입니다.
반면에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음악을 청취할 때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처럼 적는 것은 최악의 전개이고요. 윗 문장과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전자는 제시한 근거에 대해서 보다 확실한 부연설명을 해줄 수 있지만, 후자는 그저 근거 자체를 표현만 약간 바꿔서 의미없이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그 어떠한 설명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를 쓰기 위해 소비한 시간이 아까울 뿐입니다. ‘에이~나는 저정도로 적지는 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연구를 작성하는 수험생들 중 95% 이상이 저렇게 적습니다. 단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이에 대해 인식을 못하실 뿐이고요.
정리하자면, 연구, 설문 등은 시험장에서 어떤 주제가 출제될지 모르는 사항에서 모든 주제에 대해 완벽하게 작성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마음 편하게 예시 등으로 선회하시는 걸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고요. ‘아니야. 나는 무조건 연구를 넣어야겠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내용 구성에 있어서 정말 정말 정말 신경써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