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32 (소요시간 24분)
The given bar chart illustrates how many
Internet users were in Greece, Denmark, and Canada, alongside the world average from 1998 to 2013, at five-year intervals.
As an overall trend, it is clear that the figures
of all three different countries and the world average considerably increased during
the given period. In addition, whereas the statistics of Denmark and Canada were higher than the other figures, Greece had fewer users, which was close (참고로 여기는 closer도 됩니다. 취향 차이라서 따로 바꾸지는 않았고요) to the world average especially for the year 1998.
A more detailed look at the given bar chart
reveals that Canada account for about 25 thousand users in 1998, which was a little higher
than the figure of Denmark. However, after 2003, these
figures were reversed and maintained this trend was maintained at the end of the period in question. In 1998, it is noticeable
that the total number of world average was slightly bigger than that of Greece,
with 1 thousand (이거는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수학 계산은 따로 하실 필요 없어요. 밑에 10만도 마찬가지이고요. 영어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목표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 시간이에요., however, Greece surpassed the number of world average in the following
year. (여기서 엔터 한번 더 치시면 됩니다.)
When it comes to the year between 2003 and
2013, there was a gap of nearly 10 thousand between Denmark and Canada. Although
the total number of Internet users in Denmark was almost threefold that of world
average for the year 2003, this gap between the two numbers became narrow (was narrowed가 조금 더 낫긴 한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after 2003. Likewise, the world average only took up about one-sixth of that of
Canada for the same year, continuing to increase at 35 thousand users until 2013.
목표점수 7.0 감사합니다!
어제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 지적해주신것 봤는데
해커스 라이팅책 87쪽 모범답안을 보면, the share of students~ and ~ went up by only three and five percent respectively, ranking fourth and third by the year 2000. 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여기서도 퍼센트 포인트라고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모범답안이 틀린걸까요?
-> 네 센님, 제가 지금 밖에서 첨삭중이라 교재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긴 한데, 교재에서 제가 이전에 말씀드린 1,2,3번 중 3번 방식으로 계산하지 않은 이상, 모범답안이 잘못된 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추후에 정정 요청을 따로 드릴 예정입니다.
2015학년도 수능이었나요? 연도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튼 그때 수능 출제위원으로 들어간 분들조차 퍼센트포인트 개념을 인지하지 못해서 결국 수능 '영어' 문제가 '수학' 때문에 복수정답 처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퍼센트포인트는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개념이에요. 심지어 학생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보시는 전직 채점관 출신 원어민 선생님도 이에 대해 모르십니다. 사실 대부분 선생님들은 영어는 정말 잘 하시지만, 이에 비해 통계에 대한 개념에는 미숙하신 편이라 모르시는 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하의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영어 시간이라고 강조드렸죠. 고로 수학을 하려고 하지 않으면 퍼센트포인트이고 뭐고는 애초에 알 필요도 없습니다. 당장 교재의 내용에도, 그냥 조금만 올라갔다~정도로만 적어주시면 되지, 괜히 영어 시간인데 수학을 계산하려고 해서 3이랑 5라는 숫자를 쓰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한 숫자를 쓰지 않으면 애초에 틀릴 일도 없습니다. 숫자를 활용하는 경우는 딱 표에 주어진 숫자를 그대로 쓰는 경우로 한정됩니다. 괜히 그걸 내맘대로 가공하려고 하지 마세요~센님도 그렇고, 다른 학생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영어만 잘 하면 충분히 점수 받아갈 수 있습니다. 위의 선생님들의 경우도, 퍼센트포인트에 대해 모르심에도 시험 보시면 9.0 받아가시죠. 이는 선생님들이 영어를 잘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퍼센트포인트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학생들이 자꾸 되도않는 수학 계산을 하려고 해서 그렇지, 저한테 글을 쓰라고 하면 저는 그냥 '약간의 상승만 보였다~' 라고 쓰고 넘어갑니다. 고로 학생들도 그냥 영어에만 집중해주시면 돼요. 센님도 저를 믿어주시고 그냥 영어만 잘 하시면 7.0은 받고도 남습니다 :)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총평: (7/7/7/7) 7.0
글은 잘 써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수학을 하신 건 아쉽지만, 저거는 적어도 틀린 계산은 아니니까 그냥 두겠습니다. task1에서도 이정도만 유지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