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a common belief that it is wrong to forc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learn foreign languages. However, I firmly believe that foreign language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as early as possible.
First of all, I believe humans naturally acquire language efficiently at an early age. Every human being unconsciously acquires language in childhood without much difficulty. However, it is not easy to learn a foreign language as an adult due to stereotypes, prejudices, brain systems, etc. This is illustrated by a lot of studies carried out in the world. For example, Harvard University in the U.S. published a study recently that human brain is optimized to acquire foreign languages by the age of 10. (여기는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n addition to this finding, we can see easily that children who learned a foreign language early are superior in their ability to speaking. (누구에 비해서 superior한지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여기의 경우 늦게 배우는 사람들이 되겠고요.)
On top of that, we can reduce education costs by implementing foreign language education early. To be specific, there is a tendency that the cost of education for primary school students is low, and while the cost becomes higher for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여기의 경우는 나이대가 증가하면서~라고 적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specially in the case of a foreign language, the cost will increase exponentially, if a student is sent to another country for education. For instance, In Korea, many people invest high education costs for their children's language education. Even if it is the same English education, high school tuition fees are approximately two to three times higher than elementary school. (여기서 엔터 한번 더 쳐주셔야 합니다. 이것도 점수에 들어가므로 주의해주세요!)
In conclusion, I am in favor of early education in a foreign language, even if there are some objections. As I mentioned above, there are more advantages because it is far more efficient and cheap. Therefore, it is convincing for many people to implement this in their children's early age.
(목표점수 7.0 감사합니다^^)
총평: (6/7/7/7) 7.0
본론1에서의 문제 등으로 인해 내용이 아주 잘 쓰였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부분(어휘+문법)이 깔끔했기 때문에 이번 글은 7.0 받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겁니다. 파란색 부분 정도에만 주의해주세요! 밑에 설명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참고로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통계, 연구결과, 설문 등도 이 구체화에 해당되지만, 여기서 잠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통계 등은 아예 손도 대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방법들도 잘만 갖추면 나름 좋은 뒷받침 사항들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은 그저 템플릿에서 배운 내용으로 끼워 맞추기를 하시고, 정확하게 활용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암기한 문장으로만 간주되고 근거 전개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점만 됩니다.
올바른 통계 사용과 올바르지 않은 통계 사용의 예시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게 쉽게 한국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악 수업은 학교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이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음악은 인간의 두뇌에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근거를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근거를 구체화해야겠는데, 이때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음악을 듣거나 관련 활동을 할 때에는 창의력과 관련이 있는 뇌의 내측 전전두피질이 보다 역동적으로 증가했고 신경망을 활성화시켰다.’ 와 같이 적을 경우 그래도 연구를 담은 문장 중에서는 최선의 작문입니다.
반면에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음악을 청취할 때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처럼 적는 것은 최악의 전개이고요. 윗 문장과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전자는 제시한 근거에 대해서 보다 확실한 부연설명을 해줄 수 있지만, 후자는 그저 근거 자체를 표현만 약간 바꿔서 의미없이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그 어떠한 설명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를 쓰기 위해 소비한 시간이 아까울 뿐입니다. ‘에이~나는 저정도로 적지는 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연구를 작성하는 수험생들 중 95% 이상이 저렇게 적습니다. 단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이에 대해 인식을 못하실 뿐이고요.
정리하자면, 연구, 설문 등은 시험장에서 어떤 주제가 출제될지 모르는 사항에서 모든 주제에 대해 완벽하게 작성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마음 편하게 예시 등으로 선회하시는 걸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고요. ‘아니야. 나는 무조건 연구를 넣어야겠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내용 구성에 있어서 정말 정말 정말 신경써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