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 graph illustrates how many times fast food was consumed by Americans in a span of 10 years from 2003 and 2013.
Overall, in 2003 and 2006, the rate of response that Americans (문단에 처음 등장하는 대상이 대명사로 쓰여서는 안 됩니다.) they ate fast food once a week was the highest and once or twice a month peaked in 2013. In contrast, the proportion of everyday and never was the lowest among other categories.
It is seen that Americans went to fast food restaurants once a week at around 31% in 2003, which was similar to once or twice a month (30%). Also, there was a slight increase in the portion of once a week at about 33 per cent, while there was a 5 per cent (여기는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decrease in the percentage of once or twice a month in 2006. However, in 2013, these were reversed again, which showed that 28% of people ate fast food once a week, while the rate of once or twice a month was the highest but, once or twice a month most frequently.(about 33%).
In contrast, the percentage of people who ate fast food everyday or never had the lowest portion under 5 percent (단위와 관련해서, 5%, 5 percent, 5 per cent다 됩니다. 그러나, 하나를 골랐으면 그걸 글 내내 유지할 수 있어야 해요. 지금처럼 매번 다르게 단위를 표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도 일관성의 문제이므로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between 2003 to 2013. Not only that, it is observed that the proportion of several times a week was the only figure above 20 per cent in 2006 among at the lowest four categories namely Everyday, Never, A few times a year, Never.
소요시간 20분
목점 6.5 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문단 비중이 조금 차이가 나네요 ㅎ ㅎ ㅠㅠ
task1에서는 비중 차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중 차이는 딱 task2 본론에 한해서만 맞춰주시면 돼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총평: (6/6/7/7) 6.5
지금은 수학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어떠한 수학 계산도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한테 글을 쓰라고 시켜도 저는 절대 수학을 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굳이 수학을 하겠다 싶으시면 밑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지금은 수학 시간이 아닙니다. 고로 영어에만 집중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의 차이점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어려워하시는 Task 1, 그 중에서도 표 문제는 정말 까다로운 축에 속합니다.
표 문제에서는, 절대적인 수치가 주어지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이에 비해 수치를 '비율' 로 표현해서 제시하는 상황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은 분석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이 수치들 간 차이점을 작성해야 하고요.
먼저 예시로 사용할 표를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2017 | 2018 | 2019 |
합격률 | 10% | 20% | 60% |
합격자 수 (명) | 10 | 20 | 60 |
전체 응시자 수 (명) | 100 | 100 | 100 |
저작권의 문제도 있어서 외부의 표를 가져오기는 조금 그렇고, 또한 여러분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일부러 표를 쉽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위의 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률, 합격자 수, 그리고 전체 응시자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표에 대한 분석을 하실 때, 기본적으로 합격률과 합격자 수가 증가했다는 점은 당연히 추론하실 수 있겠죠. 이때 그 증가의 '정도' 에 대해 표현을 하셔야겠는데, 이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예시로 2018년과 2019년을 보겠습니다. 합격률이 20%에서 60%로 급증함을 알 수가 있죠. 그러면 이제 여기에 관해 적으려고 하는데, 이때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2019년의 합격률은 2018년의 그것에 비해 40% 증가했다.
2. 2019년의 합격률은 2018년의 그것에 비해 40%포인트 증가했다.
3. 2019년의 합격률은 2018년의 그것에 비해 200% 증가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번은 잘못된 분석, 2&3번은 올바른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이에 대해 배운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1번과 같이 그대로 빼서 작성한 다음에 대폭 감점이 된채로 점수를 받게 됩니다. 심지어 일부 자칭 1타 과외 선생님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 일부도 1번이 틀린 분석인지 전혀 의식하지 못합니다. 혹시 개인 과외 선생님을 찾는 수험생분들이 계신다면, 시범 수업을 할 때 일부러 1번처럼 적어보시고 선생님이 이걸 캐치하는지 확인해보세요~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거르시면 됩니다.
비율 수치의 차이를 계산하고 싶을 때, 단순히 한 수치에서 또다른 하나를 빼게 되면 (60-20=40) 이때 반드시 퍼센트 포인트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40 percentage points, 40 percent points, 40% points 등이 올바른 표현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서 볼드 처리해드렸듯이, 이 개념은 '비율 수치' 간 차이를 드러낼 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비율 수치가 아닌데도 사용하는 수험생들이 계시므로 주의해주세요!
참고로, '그러면 3번은 어떻게 해서 나온 수치냐?' 하시는 수험생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비율 수치 간 차이를 퍼센트포인트가 아닌 퍼센트로 표현하고자 할 경우 계산하는 과정은 ((현재 기준이 되는 수치-기존 비교하고자 하는 수치)/기존 비교하고자 하는 수치)×100 이 됩니다. 즉 ((60-20)/20)×100=200 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시험장에서 17분내로 글을 다 작성해야 합니다. (3분은 검토 시간입니다.) 수학시간이 아니니까,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그냥 퍼센트포인트로 깔끔하게 계산해주세요~지금은 퍼센트로 계산해도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제가 표를 만들었지만, 실전에서 이렇게 잘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번주 라이팅 팁을 요약하자면, "'비율 수치' 간 차이를 계산할 때에는, 그냥 산술적으로 뺀 다음에 거기에 퍼센트 포인트를 붙이자" 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