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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last years, our society has been facing a residential issue. Some nations are deeply concerned about buying their own house which is significant owning a house or renting one. In my opinion, it is a positive phenomenon for several reasons.
To begin with, one of the biggest reasons causing most reasons being caused this situation is economic instability. According to the IMF, Covid 19, and other issues, some countries’ economy are worsening nowadays. People want to feel stability by possessing their own property such as a house, car, and so on. Take the example of the recent survey conducted by ecologist in the United Kingdom. Ecologists asked people what is the most wanting and why. This survey shows that people in the UK are likely to own a house as possible as they can do since a house is a fairly stable property. (이렇게 쓰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데, 이에 대해서는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For this reason, people want to posses their own houses.
On top of that, I think it has a good effect to people for their future. Firstly, if they have a house which is an own property, they can descend it to their children. For example, children having a house and children having nothing are definitely different when it comes to a for having a future plan. Secondly, renting a house or room can cause some matters. For instance, if there a problem in a rent house, people would struggle to the house owner. And (문장을 and but so로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sometimes, it is difficult to solve problems because the house is not their’s, so there should be the landlord's a owner’s agreement. It is really uncomfortable to both two.
In conclusion, it is clear that people are likely to posses their own house because of the stability. In my opinion, it is a positive situation since it affects good to people.
45분 걸렸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총평: (5/6/6/5) 5.5
현재 문법이 그렇게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6.0 이상의 점수가 꼭 필요하신 상황이면 매일매일 문법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5점대만 필요하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초록 부분의 경우 밑을 참고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참고로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통계, 연구결과, 설문 등도 이 구체화에 해당되지만, 여기서 잠시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통계 등은 아예 손도 대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위의 방법들도 잘만 갖추면 나름 좋은 뒷받침 사항들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은 그저 템플릿에서 배운 내용으로 끼워 맞추기를 하시고, 정확하게 활용되지 못할 경우 오히려 암기한 문장으로만 간주되고 근거 전개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점만 됩니다.
올바른 통계 사용과 올바르지 않은 통계 사용의 예시를 여러분들께서 이해하게 쉽게 한국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악 수업은 학교 교육과정의 필수 과목이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음악은 인간의 두뇌에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근거를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근거를 구체화해야겠는데, 이때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음악을 듣거나 관련 활동을 할 때에는 창의력과 관련이 있는 뇌의 내측 전전두피질이 보다 역동적으로 증가했고 신경망을 활성화시켰다.’ 와 같이 적을 경우 그래도 연구를 담은 문장 중에서는 최선의 작문입니다.
반면에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음악을 청취할 때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처럼 적는 것은 최악의 전개이고요. 윗 문장과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전자는 제시한 근거에 대해서 보다 확실한 부연설명을 해줄 수 있지만, 후자는 그저 근거 자체를 표현만 약간 바꿔서 의미없이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고, 그 어떠한 설명도 되지 않을뿐더러 이를 쓰기 위해 소비한 시간이 아까울 뿐입니다. ‘에이~나는 저정도로 적지는 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연구를 작성하는 수험생들 중 95% 이상이 저렇게 적습니다. 단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이에 대해 인식을 못하실 뿐이고요.
정리하자면, 연구, 설문 등은 시험장에서 어떤 주제가 출제될지 모르는 사항에서 모든 주제에 대해 완벽하게 작성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니야. 나는 무조건 연구를 넣어야겠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내용 구성에 있어서 정말 정말 정말 신경써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