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렙하면서 항상 답안지에 SSN 칸 있는거 봤는데 옛날에 SAT나 AP 볼때도 비시민권자는 SSN은 기입안했기 때문에 무시했거든요?
근데 시험 당일날 보니까 admission ticket에 SSN을 대신하는 LSAC--given number라는게 있었더라구요.
기본 인적사항 기입할때 그게 눈에 밟혀서...왜 SSN 마지막 4자리 기입하는 거 있잖아요,
일단 그냥 LSAC에서 준 fake SSN의 마지막 4자리를 칠해놨었거든요. 나중에 물어보고 아니면 지우려고!
근데 쉬는 시간에 프록터한테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no idea 더라구요?
저한테 오히려 SSN이 뭔지 물어봤음;; -_-;
넣든 말든 상관없다는 늬앙스로 말해서 멘붕하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답안지에 SSN이라고 써있어서 왠지 LSAC-given을 쓰면 안될 것 같아서요.
어차피 lsac account number 랑 생년월일, 이름은 있으니 identification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LSAC에 물어보니 admission ticket에 써진 마지막 4자리 fake number를 쓰는게 맞다고 합니다...
7~10일 후에 무슨 form을 보내준다는데 추가적인 자료를 넣어야 점수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걱정말라고 하긴 하는데 덜컥 겁이 났었던...
혹시 저처럼 하신 분 있나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