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선배들이나 이 게시판을 보면 top 5 내 로스쿨 llm 가더라도 얻는 게 아무것도 없다 놀다 오는 것이다 이런 인식인데
제 정체성이 한국 변호사인만큼 또 3년 jd 코스를 도전하는 게 큰 의미가 있나 싶거든요. 제 영어실력으로는 llm으로 갈 수 있는 tpp14 스쿨의 jd 어드미션 받는 것부터 어려울 것이고요..
llm도 하기에 따라 각종 externship이나 인턴십에 지원해볼 수도 있고 특정 과목을 집중적으로 듣는다면 1년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버리기 힘든데.. 정말 llm은 시간 낭비 돈 낭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