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과학이나 수학을 좋아했고 전공도 결국 수학을 택했습니다.
한국 SKY외에 상위권 학부에서 수학전공 아직 4학년이고, 아마도 졸업때 4.0/4.5정도까진 나올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다와서 LSAT영어도 큰 문제 없이 적응했고 논리력?이 좀 좋은편인것 같아서 part time으로 LSAT 준비 시작한지 6개월차에 LSAT prep을 풀어보면 안정적으로 172~175정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된 시험은 올 6월에 처음 치룰 예정이구요.
제 고민은, 제가 뒤늦게 로스쿨을 진로로 생각하게 된 터라 학부 저학년 및 지금까지 교양과목을 거의 과학이나 혹은 정말 흥미위주의 재미있는것들을 들었는데, 이렇다보니까 뭔가 Essay Writing Skills를 보여주는 과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건 아닌데 다만 다른데에 더 흥미가 있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로스쿨 Admissions FAQ보면 Writing Skills 를 요구하는 과목에 많이 중점을 둔다고 되있던데, 다음학기에 한 두어개 정도 역사나 정치같은 Writing하는 과목을 고를 예정인데, 입학심사하는데 있어서 Writing 과목이 많이 없는점이 얼마나 크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목표는 T14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