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미국의 모든 변호사는 로스쿨을 나왔음, (사법고시, 법과 학부가 없고, 오래전 부터 최근 한국처럼 전부 로스쿨 시스템임)
(미국 행정부)
-현재 미국 대통령 (오바마) 와 부통령 (조 바이든), 그 외 미국 역대 대통령의 절반 이상 = 변호사 출신-미국 장관의 66%= 변호사 출신
-미국 주지사 (50개 주) 의 절반 이상 = 변호사 출신.
-현 FBI 국장, CIA 부국장 모두 변호사 출신.
-연방준비위원회 위원의 상당수가 변호사 출신.
(미국 입법부) (113th Congress)
-미국 상원 (U.S Senate) 의 60% = 변호사 출신
-미국 하원 (U.S House of Representative) 의 40% = 변호사 출신
(미국 사법부)
-판사, 검사, 국선변호사, 법무장관, 법무차관 등은 당연히 전부 변호사 출신
(미국 재계) (Corporate America)
-미국 상위 100대 기업 CEO의 35%는 변호사 출신
-미국 상위 500대 기업 (S&P, Forbes 기준) CEO의 10%는 변호사 출신.
-MBA 가 뜨기전엔 (2차대전 전) 로스쿨과 공대가 미국 CEO의 주요 출신 학위였음.
(현 미국 TOP 500 company CEO의 35%가 MBA)
-MBA 와 West Point 등 명문 사관학교는 의외로 정치계에서는파워가 약함.
(미국 장관의 13%, 미국 주지사의 6%만이 MBA 출신, 국회의원의 2~3%만이 사관학교 출신)
-CNN의 CEO는 전부 변호사 출신, 그외 언론사와 출판사 다수가 변호사 CEO 보유.
*미국의 변호사 숫자는 122만, 군인 숫자 136만과 큰 차이 없음.
이중 10%인 12만 변호사는 미국 정부 (주, 연방 포괄) 에서 일함.
세계 100대 대형로펌의 85%는 미국계 로펌.
생각해보면, 한국의 법조인 집단이 엘리트 집단으로 이름이 높고, 지나친 엘리트 의식과 높은 수임비 떄문에 로스쿨 제도를 도입한건데, 벤치마킹 대상인 미국의 로스쿨이야 말로 미국 엘리트의 산실인듯. (몰론 변호사가 많아서 영향력이 확대되는 면도 있다고 봄). 참고로 한국 국회의원의 20%만이 변호사 출신, 장관의 24%만이 변호사 출신, 변호사 출신 CEO는 아직 상당히 드뭄.
(네이버 김상헌, 동양그룹 현재현 정도). 유태인이 미국의 파워집단이 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유태인의 많은 숫자가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조계로 진출한것이 크다고 생각함. (미국에서는 Jewish lawyer가 매우 유명하고 그에따른 편견도 있음) ]
생각해보면 법치주의 사회의 원조인 미국에서 변호사나 로스쿨 출신 인사가 파워가 강한건 당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