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베이스라. 얼리로 지원하느냐 1~2월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lsat/학점이라도 합격 불합격이 갈라지게 되죠.
분명히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얼리로 지원못해서 로스쿨 랭킹에서 손해본 사람이 찾아보면 꽤 있죠.
여기는 다들 아직 학생이라 랭킹 신봉주의자들이 많은데 실제로 면접봐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될겁니다.
통계로 나와있는 것도 백프로 믿을 만한게 못되는게 통계에 안잡히는 숫자도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도 취업해서 일하고 있지만, 통계로 아마 안잡힐 겁니다.
엘셋 점수에 비해 낮은 랭킹의 로스쿨 간 분들은 resume에 lsat점수 기입하고 면접에서 그 부분에 대해 (lsat점수보다
낮은 랭킹의 로스쿨을 간 이유: 장학금, 아니면 가족문제 등등) 이야기하면 플러스가 될 수 있고,
랭킹보다는 로펌에서는 1학년 성적을 훨씬 중요하게 볼겁니다.
여기 분위기를 보면 마치 고삐리들이 sky만 가면 인생 활짝핀다고 믿는 분위기를 보는 것 같네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것은
이정도 나이되면 다들 알고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