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어학원의 이상규 선생님 정말 황당한 사람이에요.
아니 학생들을 꼬셔서 에세이 컨설팅 하라고 돈 받아 놓고
컨설턴트한테 소개비로 자기가 절반을 가져가신데요.
제가 컨설팅을 받았다가 아닌거 같아서 돈 돌려 달라고 했더니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는 그런돈 받은적 없다고 그래서
가져가신 증거를 댔더니 또 말 바꿔 가면서 1년 지나서 돈 달라는건 말이 안된다나 어쩐다나
강의 들은 돈을 안냈다고 고소를 하겠다나 어쩐다나.
아니 학원 선생은 아무리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어디서 선생이라는 사람이 학생을 고소하겠다고 하나요?
순 사기에다가 후기 사서 점수 올리게 하는 돌팔이 선생 주재에.
그런식으로 미국에서 사업하시면 잘 될거라고 생각하시나보죠?
미친 똘아이 같으니라고
당장 돈 돌려 주세요.
사기꾼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