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sat에서 게임이 답이 안나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한국인들은 게임을 무조건 다 맞혀야지 168 혹은 그 이상을 노릴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을 다 맞추는 건 기본으로 깔고 가야된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게임은 무조건 점수 다 받고 가야되는 섹션이라 생각하고 PT 1부터 차근차근 풀기 시작했습니다.
첫 20개 피티에서 게임 성적은 처참했습니다.. 적게 틀리면 2개에서 많이 틀리면 6개까지 나가고 아예 어프로치 조차 못하겠던 게임도 간혹 보였습니다..
물론 피티를 진행하면서 상황은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게임을 다 맞추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제 주위에 lsat을 본 친구들은 물론 다 맞춘 사람도 있지만 거의 majority는 한개에서 두개는 나갔더군요
현실적으로 게임을 다 맞추는 approach를 계속 끌고 가야할지, 그리고 게임을 다 맞추는 게 현실적이고 가장 appropriate한 approach인지, 그리고 게임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왕도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요령을 피우려는 목적도 아닙니다.. 무조건 다 맞춰야하는 섹션이라서 솔직히 RC보다 게임이 더 긴장되기도 하네요... 좋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