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이머로 공부할때 풀었던 첫 콜드(lsat이 뭔지도 몰랐을때)보다 두달 바이블 보고 끄적끄적이지만 문제를 풀었을때보다 더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ㅋㅋ 점수는 145정도 됩니다.
게임은 점수가 올랐는데, LR은 공부를 한건지 만건지 똑같이 나오고, 게임이 급하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던 RC는 더 떨어졌습니다.
유학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정도의 한자리 수 RC점수에서 더 떨어진 점수를 보고 있노라면 시작한진 얼마 안됐지만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 싶어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토플도 유학생 종특이라지만 리딩 라이팅이 항상 낮은 점수로 26~28점 차지했었는데 제 주제를 모르고 Lsat을 공부한다고 회사까지 퇴사한건지 막막해집니다.
앞 PT기준으로 시간을 1.5배정도 늘려서 풀면 LR(영어가 어려워서 전부다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 문제,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틀린 문제는 틀리고) 맞은 갯수는 15~18/24는 나오고, 게임은 21/24정도, RC도 15~20점/27정도 나옵니다.
기본기가 부족한가 싶어 뜨문뜨문 읽었던 바이블을 다시 보고 있는데, 시간은 자꾸 하다보면 줄긴 줄어 35분안으로 들어오긴 하는건지 읽다보면 흐릿해지는 정신줄은 노력하면 돌아오는건지 맹렬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풀타이머로 하루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도(학원을 가는게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