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에 간호사가 한명도 없는 사람인데요 이해관계도 전혀없구요 여기 간호사들이 사회적 지위 괜찮은 거 사실인것같습니다. 혼자서 벌어서 아들 좋은 대학도 보내고 의사보다야 조금 못하겠지만 한국에서와는 완전히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미국로스쿨이번에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인 평가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리고 님이 비난한 평가는 ****한국보다***나은 것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비교를 한 것이죠(한국의 간호사님들한테 죄송합니다) 님은 남이 한 객관적인 평가에 대해서 감적적이고 주관적인 반감만을 표시하셨군요 너무 여기 간호사에 대한 직업을 한국미국모두 세탁소마저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같아서 그정도는 아니라는 취지로 한 얘기에 대해서마저도 님이 비난하시면 싸움말리는 사람 멱살잡는거나 마찬가지군요 어쨌든 미국이라는 사회가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 무시하는 사람도 기죽는 사람도 비교하는 사람도 한국에 비하면 아주 적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기죽는 직업도 여기서는 모두다 당당합니다 장애인도 당당하고 편부모들도 미혼모들도 팔두개 없어도 다들 당당하고 심지어는 가게에서 일하고 근처 초밥집에서는 할아버지둘이서 서빙보고 이런 상황에서 간호사는 정말 대단한 겁니다 교수에 맞먹는 직업인 거 맞습니다 여기는 한국만큼 전문직업인이 많지가 않거든요 갖기도 힘들고 (미국로스쿨도 학부를 졸업하고 돈도 1년에 5천에서 7천만원씩 들어갑니다 그렇게 3년을 고생해야죠) 간호사정도만 되도 단순노동이랑 차원이 틀린 경험과 기술과 최소한 학부수준이상의 지식도 필요하거든요 여기 미국은 서빙만으로도 돈많이 벌고 자식대학보내고 당당합니다 당당할 수 밖에 없죠 자기가 돈벌어서 자기가 먹고사는데 한국은 전문직업인들은 개업전에는 대부분이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죠 그 사람들이 똑똑하고 투자를 받을  만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같은 처지에 놓이지 못한 사람들 무시할 자격도 없죠 여기에 간호사가 어쩌니 교포들의 세탁소가 어쩌니하는 사람들 본인은 뭐하시는 분들이셔서 그렇게 쉽게 남을 평가하는 지 모르겠네요 잘나가는 바쁜 사람이면 게시판에 관심없겠죠 그럴 시간이 없을테니까 (참고로 저는 교포아닙니다) 페이든 사회적 지위든 자기가 잘하는 일에 하면서 열심히 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면 되는 것아닌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간호사가 변호사보다 훨씬 힘들고 정말 보람있는 일을 한다고 보거든요 미국에서 MBA를 하든 로스쿨을 다니든 간호사를 하든 의대를 가든 치의대를 가든 한국에서 사시를 하든 한국형 로스쿨을 가든 너무 재고 따지고 랭킹따지고 연봉..사회적 지위를 따지는 동안 시간은 갑니다 정말 확실한 성공의 길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서울대나와서 학교성적이랑 상관없이 취직잘되고 대우받고 한국에서 사시붙어서 장가잘하고 돈많이 벌고 MBA따서 억단위 연봉받고 스카웃되던 시대는 다 갔습니다 길에서 김밥장사를 하든 토스트장사를 하든 동대문에서 옷장사를 하든 악세사리 장사를 하든 심지어 빌딩에 외벽페인트공사, 외벽청소하는 사람들이 돈 많이 벌구요 장사수완이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왠만한 중소기업사장 부럽지 않습니다 여기 해커스에 들어와 학교성적과 학벌과 전문직업인자격을 따서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들 야망있고 자신의 재능을 잘 살려서 성공적인 인생사려고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잘난 척하는 사람들 인생성공에 앞서서 자신의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고봅니다 지레 너무재는 사람들 시간은 갑니다 랭킹따지는 사람들  토플성적올리고 다른 시험 준비하는 동안 원래 무시하던 그대학 내년에는 토플 20점더 받고 지알이 엘셋 지멧성적 더 좋아도 못들어가게 됩니다 경쟁률 높아져서 다른 직업이 이렇네 저렇네 하는 사람들 취직안되거나 직장에 만족못하고 스스로 자기비하하고 어떤 사람은 만족하고 사는데 혼자서 난 불행해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세상은 날 몰라죠 저놈보다 내가 더 공부잘하는데 왜 저놈은 나의 상사인거야 등등...스스로 불행해집니다 본인이 무시하던 사람들 님보다 돈 몇배는 많이 벌고 다른 사람한테 좋은 일하고 주변사람들 식구들한테 사랑으로 대합니다 본인이 잘나면 뭐합니까? 있으나 없으나 하는 사람인것을 세상에 있어야 하는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없어야 될 사람 최소한 간호사들은 있어야 할 사람이죠 님을 속단하지는 못하는데 최소 이기적인 범주에 들것같네요 말하는 폼을 봐서는 정말 간호사가 별거아닌 직업이라 하더라도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정말 대우를 못받는 직업이라 할지라도 하는 일이 얼마나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인데요 님한테는 하루에 몇백을 줘도 기쁜 마음으로 즐겁고 보람있는 마음으로 못해낼걸요 가끔 영어좀 된다고 미국물 먹었다고 특히 토종이 대부분이 이 사이트에서 어떻게 하면 영어좀 잘해보나 방법론에 대해서 서로 조언을 구하는 자리에서 영어 별거아니라는 둥... 영어못하면 다 포기하라는 둥하는 사람들 어떤 의미에서 그런 조언 도움은 되는데요 발언을 할 때 조심합시다 여기 특히 공부잘 하는 사람들 모여있는 곳이라 그리고 공부잘하는 사람중에서도 포부가 크고 꿈이 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왠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 출현빈도가 높군요 남 어떻네 따지지 말고 또 본인이 잘났다고 딴 사람 무시해도 된다는 법 한국이든 미국이든 본 적이 없는데요 간호사 비난한 사람 자신의 직업부터 밝히세요 그리고 교수든 의사든 판사든 변호사든 검사든 간호사든 세탁소사장이든 어쨌든 어떤 직업이나 같은 사자가 붙어도 차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님의 혓바닥에 놀아날 만한 직업들은 아니죠 분명한 것은 정말 잘난 사람들은 남직업가지고 뭐라고 안합니다 남을 쉽게 평가하는 사람은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벌벌떨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이 안되는 데도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죠 간호사를 옹호하려고 들어온 것은 아니고요 어떤 직업이든 그 분야에서 잘나가는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고 하다못해 변호사도 처음에는 고생하는 건 사실이구요 나중에 어떻게 되는간에 이세상에 좋다 나쁘다 쉽게 평가받을 직업도 없고 쉽게 평가를 내려도 안되고 결론은 님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하더라고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나 사람들 평가하는데 있어서 비교적 편협한 시선과 고정관념과 한국적인 고질병을 버리지 못했으므로 인격까지는 아니라도 성격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것같네요 나쁜건 아닌데 최소한 부정적이거나 지나친 안전..안정지향적인 것은 사실이네요 특정집단을 깍아내리는 발언은 삼가하는 편이 좋겠네요 님이 공직에 있게 되면 아마 분명히 말실수로 스스로의 무덤을 팔 확률이 높은것같아서요 일반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것같으면 말을 삼가하는데 여기 인터넷의 익명성이 님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오게 한걸로 생각할께요 우리모두 성공을 위해서 실현가능성과 투자수익에 대해 타진해보는것은 좋지만 이왕이면 남의 기분 상하지 않게 남의 용기를 밟지않는 수준에서 너무 과장해서 헛된 투자하지 않게 하고 너무 겸손해서 남의 용기를 꺽지 않는 수준에서 다 같이 잘사는 한국사람..한국교포(미국시민권자라도 한국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 됩시다 물질적이고 사회적인 지위에 걸맞는 노블리제(귀족의 사회적인 윤리성-자신의 부는 일반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니까 좋은 일이나 기부문화를 통해서 돌려주는 것-사회저명인사들이 주목을 많이 받는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정신)부터 가집시다 여기오는 모든 사람들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좋은데 남의 기분을 헤아릴 줄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지식은 많이 갖춰도 인격을 못갖추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남을 손가락질하면 손가락3개는 자신을 가르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그 모습을 아름답게 볼 줄아는 사람이 됩시다 한국간호사 미국간호사 한국세탁소 미국세탁소 여러분들 모두 훌륭하고 정말 항상 고맙습니다 님들을 낮춰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의 인격장애자이거나 잘 못나가는 인생낙오자거나 자신의 부정적인 시각에 자신의 무덤도 파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무시하세요 모두 열심히 삽시다 다들 화이팅 >간호사 미국에서도 한국이랑 별반 다를바 없음. 고소득 절대 아니고, 사회적 지위로 절대 안높음. > > > > > >>앗, 근데 왜 제 주위에는 >>간호사라고 하면 왜 그렇게 다 >>"미국에서 자리잡았군" >>"수입 꽤 되겠군" >>"와 부럽다" >>"공부 꽤 하셨나부다" >>그런 눈치죠? >>그것도 미국물정 꽤 아시는 분들이? >> >>아 물론 공부하신다는 분들 말구요(하다 힘들어서, 어려워서 그만두는 분들 꽤 계시니까요) >>다 마치고 간호사 하시는 분들요. >> >> >> >> >> >>>3-4만불이 연봉 "평균" 임. 통계치 어떤델 찾아봐도 그럼. >>>다만 아주 간간히 대학원까지 졸업해서 스페셜티가 있고 경력 많은 간호사들은 괜찬게 받긴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소수임. 그리고, 그들조차도 사회적 지위는 별로임. 한국이랑 똑같음. >>>절대 간호사는 고수입 독립적 전문적 아님. 그 반대임. >>> >>> >>>>아래 현직 간호사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님 개인적인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정확히도 모르시면서 다른 사람 눈꼴 사납다고 하시는 님이 오히려 더 눈꼴 사납네요. >>>>간호사는 여러모로 한국과는 다릅니다. >>>>훨씬 고수입, 독립적, 전문적입니다. >>>>뭘 알고나 말씀하세요. >>>> >>>> >>>> >>>>>너무 깍아내리려는 분도 그렇지만, 과장되게 띄워주시는분들도 눈꼴사납군요. >>>>>미국에서도 간호사는 한국과 별반 다름없는 위치입니다. 그렇다고 세탁소 정도는 아니겠지만,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우리나라 간호사 정도입니다. 그리고 각종 간호사 연봉 통계 보십시요. 초봉이 아니라 평균이 4만불입니다. 간호사를 전문직이라고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면 학교의 비서도 전문직일겁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