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학부 재학 중입니다.
미국 학부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미국 로스쿨 진학에 도움이 될까 하여 미국 학부 편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sat점수가 없기 때문에 무작성 상위 대학만을 바라보지 못할 상황이고, 굳이 가자면
그나마 비용이 덜 드는 주립대를 목표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미시간이나 버지니아는 비싸더라구요.
현실적으로 미시간, 버지니아를 쓰고 ,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을 최우선으로,
UIUC, 텍사스 오스틴, 위스콘신, 오하이오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상황입니다.
미시간/버지니아나 여타 사립대들과 비교했을 때 60%의 비용 정도만 들 것 같더라구요.
근데 위에 쓴 대학들은 사실 아이비리그나 시카고/노스웨스턴/스탠포드 같은 최상위권 명문대도 아니고 상위권 공립대학들인데 비용을 감수하고 진학했을 때 미국 로스쿨(T14 +@) 진학할 때나 그 이후에 얻어지는 이점이 있을 까요?
단지 미국 생활을 일찍 하고 싶은 욕구를 채우거나, 미국 문화나 학업에 적응한다는 거 외에 추가적인 benefit이 있을지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