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Irvine full 장학금 받았는데 UCLA, Georgetown도 합격했고, Boston U, Wash U, GW, Minnesota 등등 T30 위 학교들 합격했어요. 엘셋이 좋지 않아서 일단 합격 받을 수 있는 곳들은 다 받아놓고 보자 해서 fee waiver받을 수 있는 학교는 다 지원했고 HYSCCN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합격 받은 학교들 장학금 패키지는 1월 말쯤에 오는걸로 알고있어요. UC Irvine만 acceptance와 함께 장학금도 같이 왔고요.
T14에서는 아직까지 조지타운밖에 얘기가 안왔구요 (다 12월 초에 지원했는데 조지타운이 특별히 12월 중순에 빨리 답을 줬어요)
UPenn이나 Berkeley같은 경우는 장학금 안나와도 취직률이 높으니 그냥 갈 마음도 있는데 조지타운은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라 갈지 안갈지 고민이 많네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로스쿨을 다니고 싶어서 UCLA도 생각중인데 장학금이 일년 30,000정도 나오지 않으면 UC Irvine 고를 상황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이고, 졸업한 후에 가능하면 Big Law로 가고 싶습니다. 가정이 생긴 후에는 정부기관이나 교수직도 생각해보겠지만요.
Big Law를 고려하고 있고, 또 후에 교수직을 생각할 때 UC Irvine에 full ride받고 가는게 어리석은 선택일까요?
아직 랭킹이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 faculty명성도 높고, LSAT/GPA median등등 다른 T20랑 뒤쳐지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지만서도 가장 최근 취업률을 보니까 80%정도밖에 일을 구하지 못해서...
조언 감사히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