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졸업생입니다.
음악을 하면서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는 분들을 보면서 음악쪽에 관심이 많은 법조인이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생각은 못했는데 요새 문득 그런 도전해보는게 어떤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토플이나 LSAT는 제가 빡세게 공부한다면 점수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지만
그 밖에 다른 평가 요소들을 제가 충족시킬 수 있는지 해서요...!
일단 추천서부터가 제가 음대 졸업생이니 아는 법조인도 없고 인턴을 해본 경험도 없어서...이 부분도 막막하고
학점은 3.73/4.3으로 졸업했는데 음대쪽이니 어느 정도로 평가해줄 지 모르겠어서요...
그 밖에 또 다른 것들도 준비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
너무 모르는게 많아 한심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