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석사 과정을 밟으러 출국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석사과정은 비자를 발급받아서 진행하지만 가족 모두 시민권자여서 저도 미국으로 아예 이민을 가게 될 것 같은데 언어장벽이 제일 고민입니다.
생활 영어는 가족들이 있으니 일단 차차 배워나가겠지 했는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가 걱정되네요...
해외에서는 무조건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하다보니 출국 전까지 최대한 영어 공부를 많이 해두는게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따라주질 않네요ㅠ
아니면 어차피 해외 나가면 영어 실컷 듣게 될텐데 남은 시간 그냥 석사준비하고 전공공부하면서 보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