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MBA M7 졸업하고 미국 현지 취업한 졸업생(Class of 2018)입니다.
제가 MBA 재학 중에만 다양한 루트로 지원자, 예비 지원자들을 소개받고 도움을 드린 적이 50분 이상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갖고 계신 고민과 지원전략 등에 대해서 공통점이 있었고, 저 또한 지원 준비 당시에 가졌던 궁금했던 사항이기도 하고요.
개인 사정이 있어 잠시 귀국하여 한국에 9월 중순까지 약 4주가까이 머무를 예정인데, 있는 동안 한국의 지원자/예비 지원자 분들에게 MBA 지원 관련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Admission 준비 과정에서 이런저런 유언비어들을 정리해드리고, 개인 맞춤 지원 전략과 상담, 그리고 MBA 생활과 현지 취업 시 관련한상담까지 필요한 모든 Q&A에 대하여 기존 업체들의 비싼 컨설팅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재학 중에 Admission office의 Ambassador 자격으로 2년 간 Recruiting을 지원해왔고 가까운 Connection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Admission Office의 입학 심사 과정과 관점이 소위 제가 3년 전에 준비했을 때 카더라로 들었던 것들과는 많이 다르고, 에세이나 컨설팅에서의 input이 얼마나 실제 전형과 다르다는 것을 학교 재학 중에 Admission Officer 들과 어울리며, 그리고 MBA Class 학생들의 다양한 Case들을 접하며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불안하고 막연한 것들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Fact base로 설명드리고 Recommendation을 드릴 예정입니다다. 전문 기업형 컨설팅이 아닌, MBA 선후배 만남과 같은 Setting으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지원자의 기본 정보와 몇가지 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Package 대한 의견을 드리고 이후에 추가 진행 여부에 따라서 필요한 준비와 미팅을 함께 논의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 소재 시 직접 만남이 가능하고 Video/Audio call 또한 가능합니다. 제가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은 관계로, 바로 메일주셔서 필요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학력/경력, GMAT 준비 정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pursuit.happiness21@gmail.com 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