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늦은 나이인 16살에 유학길에 올라 4년만에 토론토 대학교, 맥길 대학교, 워털루 공대 건축학과 등 총 6개 군데를 모두 합격한 유학생입니다. 현재 유학생 쿼터가 한 학년당 5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워털루 공대 건축학교에 입학 후 휴학 중입니다.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한국 학생, 직장인, 워킹 홀리데이 혹은 교환학생을 준비 중이신 분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 같은 습득형 방식의 학습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나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자신감과 재미를 가질 때 기하급수적으로 그 실력이 늡니다. 수능, 토플과 같은 정해진 틀의 영어에서 벗어나 작문 연습, 토론, 회화와 같은 여러 방식을 통해서 수업방식을 맞춰나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수업 언어는 한국어, 영어 모두 가능합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학생 분들, 그리고 저보다 나이가 많은 유학준비생이나 워홀러, 직장인 분들도 부담 안가지고 지도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면접, 해외대학 입시가 목적이라면 그 부분 또한 상의 가능합니다. 지역은 서울,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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