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유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모든 종류의 수학 과목
예를 들자면,
- AP Calculus (과외경험 有) AB & BC
- SAT I Math
- SAT II Math Lv 1 & 2
- ACT Mathematics & Science
- IB Group 5 Math / Further math / mathematical methods / mathematical studies
- 우리나라 자사고, 국제학교 및 미국 boarding school에서 시행되는 college-level 수 학 과목들 (ex: multivariable calc, linear algebra 등등)
- MAT (영국 옥스포드 대학, 임페리얼 대학 등 유수의 대학의 수학과 또는 컴퓨터과학 과 입학에 반드시 필요한 필기시험) 및 면접 코치
- 이 뿐 만 아니라 AMC 10 / 12 또는 AIME 그리고 AP calculus 단계 이전의 precalculus나 algebra, geometry 또한 과외 가능합니다.
선생님 정보
20세
2017년 10월 University of Oxford (Times Higher Education 추산 세계 1위) 수학과 진학 예정
이 외에도 Imperial College London, Durham University, University of St. Andrews 등 영국 유수의 대학 합격.
SAT Math Lv 2 800
AP Calculus BC 5, AP Physics C Mechanics, E & M 5, AP Phyiscs 1 5점
수학 뿐 만이 아니라 모든 공부의 근본은 자기가 무엇을 정확히 알고 있고, 무엇은 잘 알지 못하는지를 정확히 구별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자다가 누가 물어봐도 바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하고, 어중간한 것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해결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기'를 사용한다는 부분입니다.
분명 암기과목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통상적으로 암기과목이라고 여기는 것들이 모두 암기를 통해서만 공부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을 암기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떤 현상또는 개념에 대하여 '왜?'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광합성을 예로 들어서 생각을 해 봅시다.
왜 광합성에는 산소가 있어야만 하는 걸까요? 질소나 수소는 안 될까요? 물론, AP biology를 조금만 공부해도 광합성은 결코 단순한 화학반응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그런 아주 복잡한 반응 역시 의문을 남깁니다.
하지만 수학은 '왜?'라는 질문에 꽤 오랫동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왜 f(x)=x라는 함수를 미분하면 f'(x)=1이냐고요? 수학은 그것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의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수학 공부 방법은 암기로 일관됩니다. 공식을 외우고, 문제 유형을 외우고, 풀이 작성법을 외웁니다. 물론,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해 그런 것들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이 좋은 공부방법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공부방법은 '증명'입니다. 실제로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증명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증명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결국 증명은 어떤 문제의 답을 주고 풀이를 생각해 보라는 거니까요. 이것은 마치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공부하는 것과도 같은 원리입니다. 수학 또한 우리가 그냥 외우고만 넘어갔던 그런 공식들을 다시 한 번 증명을 통해 점검하며,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는 것이 학생의 본질적인 수학 실력 향상 뿐 만 아니라 더 효과적인 시험 공부가 될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학부모님들 및 학생들께서는 010-9178-8772 또는 제 이메일 (vivagoldrain1008@gmail.com)로 연락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