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외국에서 14년을 살다, 서울 인근의 유명 국제학교를 졸업하여, 미국의 Liberal Arts College에서 Pre-med를 공부하고, 현재 잠시 휴학중인 21살 학생입니다.
한국 MUN은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로 진행 가능하며, 입시에 더이상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영어 실력 향상, 필력 향상, 글로벌 마인드 개방, 국제 사회 이슈 자각 등 여러 분야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토론 대회랑은 다른점이, 국제적인 이슈를 가지고, 배정받은 국가의 입장에서 토의하며, 최종적인 해결방안이 문서화 된 결의안을 작성하여, 결의안에 대해 통과여부를 가리는 표결을 진행합니다. MUNER (MUN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MUN의 큰 장점들 중 몇가지는, 새로운 인맥, 언어 실력 향상 등,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30개가 넘는 국내 및 해외 MUN 대회를 참가했었고 (English Committee), 장려상인 Honorable Mention은 받아보지 못했지만, Outstanding Delegate (우수상), Best Delegate (최우수상)을 몇번 수상했었습니다. 유명 대회중 하나인 Yale MUN Korea에서 Best Delegate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대사단 이후로, 의장직 (chair)을 7번 가까이 수행해왔고, 그 이후로 사무국직을 의장교육국 (chair educator), 사무총장실 (EOSG), 상임고문 (Standing Advisor)등 여러 직책을 맡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영어 위원회에 관련된 과외를 진행합니다.
제 동업자는 40개가 넘는 국내 대회를 운영 및 참가해왔었고, 한국어 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진행합니다. 직책 겸임 갯수를 따지면, 40개가 넘는 대회 가운데, 60개가 넘는 직책을 맡았었습니다. 그만큼 대회 운영 및 회의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한국어 위원회의 전문가는 제 동업자라 봐도 무바합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대사단, 또는 의장을 지원 하려는 학생들에게 과외를 해주려 합니다. 의사진행규칙 (Rules of Procedure)을 연구한게 2년차여서, ROP에 대한 이해도는 깊다고 생각하고, 4개가 넘는 Special Committee ROP를 from scratch 부터 작성한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결의안은 20장이 가까운 결의안을 작성한적도 있었습니다.
대사단 과외 내용에는, ROP에 대한 이해도, 결의안 작성 요령, speech performance 방법, in-committee leadership, 등, '꿀팁'과 함께 교육할 예정입니다.
의장 과외 내용에는, ROP에 대한 이해도, 회의 흐름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방법, 대사단의 적극적인 참여 encouragement, chairing skills, resolution editing, 등 처음 하시는 분들도 성공적으로 의장직을 수행할수 있도록 완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과외 날짜: 학생과 협의
과외비: 과외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수상 목적인 과외는 조금 더 비쌉니다. 기본적인 과외비는 학생과 협의.
이메일: sheeshkabab1234@gmail.com
(이메일로 질문이나 과외 요청사항을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