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고 9학년2학기 중간에 해외에 있는 국제학교에 전학을 가게되었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좋은 성적의 AP 9개와 SAT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저의 스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AP Biology 4
AP Calculus BC 5
AP Chemistry 4
AP Macroeconomics 5
AP Microeconomics 5
AP Physics C Electromagnetics 4
AP Physics C Mechanics 5
AP Psychology 4
AP Statistics 5
New SAT 1540
물론 많은 어머님들이 이 성적을 보시면서 좋다고 생각 안하실 수 있으십니다. 여기서 과외를 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성적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또한 아쉬움이 많고 이제보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학교는 일반 수업을 이수해야 AP수업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11학년때부터 AP를 시작해 이러한 성적들을 얻었고 이에 대한 자부심을 조금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 밑에서부터 단기간에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넘어야 했습니다. 이런 것은 해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의 많은 선생님들은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느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수업이 익숙해졌을 때 저는 수업을 들으면서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안가르쳤을텐데... 저렇게 설명하는 것보다 이렇게 설명하는게 나을텐데... 그러한 생각을 좀 해서 그런지 가르칠 때도 조금 더 쉽게 가르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물어봤었고 대학생이 되어 가르쳤던 몇몇 아이들도 수업 내용을 잘 이해했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르쳤던 아이들의 어머님 모두 매우 만족하셔 중간에 저의 성실함과 아이들의 좋은 성적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일단 Physics C Electromagnetics와 Psychology는 제가 자신이 없어서 못가르칠거같고 Mechanics도 좀 꺼려지긴 합니다. 저는 AP Biology와 AP Chemistry 그리고 AP Statistics를 가르치는 것을 선호하고 있지만 다른 것들도 원하시면 상담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했던거라 보여지는 AP Biology와 Chemistry 성적이 좋진 않지만 추후에 SAT2 Chemistry 800 나왔었고 대학교와서 Biology는 A권을 유지했던만큼 실력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단기간으로 배우실 분들 장기간으로 배우실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Skype과외도 했었던지라 Skype과외도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학기에 송도에 거주할 계획인데 송도쪽에서 국제학교 숙제 및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많은 상담 부탁드립니다!
공1공 삼2삼7 육2오0 으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ㅎㅎ (전화 받는거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