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분과 대화하며 제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학생 입장에서 저의 일은
어떤 궤도에 오른 분들은 시험을 한번 적게 보도록 만드는 것,
공부를 갓 시작하신 분들은 시험을 두 번 덜 보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LSAT 을 준비함에 있어 학생이 정보 및 경험의 부재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최대한 그런 결과를 방지하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LSAT 은 읽고 생각하는 방법을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교정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LSAT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효과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2,3년 한다면 모르지만요.
점수를 올리는 실질적인 공부법이 필요하지만,
이게 처음 LSAT 을 처음 접하는 시점에서 분간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순 상담만 원하셔도 연락주셔도 괜찮습니다.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lpt@lsatpersonaltrai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