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와튼 MBA 졸업 후 런던에 취업하고 10년넘게 정착한 영국영주권자입니다. 올해 여름 가족문제로 한국에 체류하게 되서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의 GMAT및 에세이를 지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도하면서 정리한 이론과 패턴들을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면 합께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은 원어민에 더 가까와졌지만 MBA를 지원하던 시기에는 저도 토종지원자 중의 하나였고 OG를 풀면서 반복적으로 틀리면서도 잘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OG만 푼 후 입학당시 M 51/ V 42) 그 이후 12년을 영어권에서 A급의 원어민들과 공부한후 정착하여 생활하고 경력을 쌓다보니 어느새 GMAT에 있는 문제들이나 영문들이 너무 쉽고 심지어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이전 토종인으로서 지원했었을때 놓쳤던 이유들도 개념적으로 정리되어 보이고요. 그냥 개인지도하는 몇분과 나누고 말기에는 너무 아쉽고 GMAT 성적이 안나오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초조한 일인지 잘 알기에 지도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그룹강의 식으로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지역: 강남역 혹은 교대역 스터디공간대여
시간: CR 저녁 8시-10시 (화목토 2주 1회 2시간 총 6회 12시간) SC 3시 - 6시 (토일 2주 1회 3시간 4회 12시간)
수강료: 각 25만원 (단 5명이하일 경우 수강료 변동 혹은 폐강, 15명 이상인 경우는 22만원. 스터디룸 대여금 포함)
개인강습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용문제를 생각해서 남들과 함께 리뷰할 수 있는 기본이론및문제패턴은 그룹강의로 들으시면서 기본을 다지신 후 그외 개별적으로 약한 부분을 분석해서 공략하는 개인지도를 2-3시간으로 끝내시는 것이 비용대효과면에서 좋을 것같습니다. RC는 그룹강의보다는 개인지도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그룹강의에서 제외했어요.
제가 9월초에 영국으로 출국하기때문에 다음주 (8월3일) 혹은 그 다음주에 바로 시작할까합니다.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카톡 wany0131 email:wykim0131@gmail.com
GMAT은 어려운 시험이 아닙니다.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시험을 대하시면 문제의 구성이 더 잘 보이실거에요. 저랑 인연이 되시지 않더라도 꼭 좋은 성적 거두시고 원하시는 학교 합격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