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 MBA에서 금융/다국적 기업경영 전공 후 런던에 정착 금융/패션 업계에서 10년 종사한 영주권자입니다.
이번 여름 가족문제로 한국에 체류 중이어서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9월초까지)
워낙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바쁜 와중에서도 지난 10년간 GMAT이나 MBA에세이 지도 계속 해왔습니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지도한 분들이 수십명을 넘어 거의 100명에 가까운 것같습니다. 대부분 아무래도 영국에 거주하다보니 원어민 상대로 지도해왔고요. 지금도 미국 TOP3 에 지원하는 아이비리그 출신 지원자의 GMAT과 에세이, 영국 LSE 지원자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회 이상 시험을 보셨는데도 성적이 아직 600점 중반에서 700점 사이에 머물고 계신 분들, 여러명의 스터디를 하는데 팀원의 실력이 비슷하여 시너지효과가 없는 경우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1. CR Critical Thinking 이론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CR을 하게 되면 그냥 무턱대고 문제를 푸시는데 CR은 가장 쉽게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개인지도를 해보면 안타까운 부분이라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요..
2. RC GMAT Reading은 지문도 상대적으로 짧고 문제도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Passage에 대한 전체 이해도를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Reading에서 점수가 잘 안나온다는 의미는 Critical Reading에 대한 훈련이 잘 안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제 생각에 8회 수업이면 한단계 뛰어넘을 수 있는 점수향상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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