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와튼 MBA 졸업 후 런던에 취업하고 10년넘게 정착한 영국영주권자입니다. 올해 여름 가족문제로 한국에 체류하게 되서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의 GMAT및 에세이를 지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어민에 더 가까와졌지만 MBA를 지원하던 시기에는 저도 토종지원자 중의 하나였고 OG를 풀면서 반복적으로 틀리면서도 잘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OG만 푼 후 입학당시 M 51/ V 42) 그 이후 12년을 영어권에서 A급의 원어민들과 공부한후 정착하여 생활하고 경력을 쌓다보니 어느새 GMAT에 있는 문제들이나 영문들이 너무 쉽고 심지어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이전 토종인으로서 지원했었을때 놓쳤던 이유들도 개념적으로 정리되어 보이고요.
몇분을 지도해본 결과 한국분들은 한국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다보니 정말 쉬운 문제인데도 틀리셨던 것들이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이럴 경우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의미없고 문제풀이 접근방식을 바꾸셔야 돼요.
지역: 강남역 혹은 교대역 스터디공간대여
시간: CR 4회 8시간 RC4 회 8시간 SC 4회 8시간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수강
수강료: 인원별 조정
가능하면 500점대, 600점대, 700점대를 나누어 지도해드리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9월초에 영국으로 출국하기때문에 다음주에 바로 시작할까합니다.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카톡 wany0131 email:wykim013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