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입국한 2018년도 센트럴 세인트 마틴 여성복(Central Saint Martins BA Fashion Design: Womenswear)
졸업생 입니다.
세인트 마틴에서 파운데이션 과정, 학사 과정을 졸업 했고요, 석사를 하러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포트폴리오 과외와 개인 브랜드 작업을 진행하려고 한국에 있게 되었습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 패션 전공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나
런던 패션 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진행 하려 합니다.
6년 정도의 미술과 패션 포트폴리오 과외 경력이 있고요, 다수의 학생들을 입학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가장 최근의 Central Saint Martins BA Fashion 2018년도 졸업생 이었기에
근래의 포트폴리오 유행 방식이나 요건들을 제일 잘 알려드릴 수 있고요,
전반적으로 과외를 고려하실 때에 유의하실 점은 세인트마틴에서 패션 전공을 어느정도 희망하시면
세인트마틴 패션 전공자에게 수업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인트마틴에 기타 학과들이 많아 유사한 광고 글들을 저도 많이 보아왔지만,
패션 전공에 해당되는 전공은 5개의 학과
(Womenswear, Menswear, Fashion Design with Marketing, Fashion Print, Fashion Knit)
들만 해당임을 알려드립니다.
과외 진행방식
1. 스케치북 만들기 building up a sketch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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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료 리서치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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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디벨롭 development(drawaing, draping, silhouette, textile,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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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과물 final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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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트폴리오 portfolio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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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뷰준비 interview
이런 순서들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스케치북'이라고 불리는 단계는 영국 미술/디자인에 많이 보이는 아이디어 진행시키는 방법인데요,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부분중 하나 입니다.
요즘 세인트마틴 스케치북의 예시들을 보여드리고, 본인의 가장 강점을 살린 스케치북 제작을 도와드립니다.
창의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학교이지만, 생각 이상으로 아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학교이다 보니,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전 시키고, 작업 계획을 짜서 도전해보고, 또 그 생각을 발전시켜보고,
이 일렬의 과정들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기에, 과외는 이를 토대로 진행 될 것입니다.
스케치북과 작업 단계들(development process)을 다 밟으신 후,
결과물을 제작하시고, 앞의 작업물을 토대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는 것을 지도 해 드립니다.
결과물에 해당되는 옷을 만드는 패턴 수업(Pattern Making)도 함께 진행 되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외 지역
서울과 분당 지역 가능합니다.
이번달에 제 작업실을 차릴 거라, 추후에는 작업실에서 수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fashionfromseoul@gmail.com
혹은 010.2613.0126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