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태생, Yale MBA 를 졸업하고 현재 brand management / marketing 에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벌써 학교 졸업한지가 몇년이 흘렀네요.
GMAT 시험비 만든다고 3불 짜리 샌드위치 먹으며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원 다니지 않고 GMAT 스스로 준비했구요. 에세이 레주메 등은 학교 인포세션에 만난 학생들과 네트워킹 한뒤 이메일로 다시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다들 성실하고 착한 분들이시라, 에세이, 레주메 다 봐 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불안했지만 인터뷰가 하나 둘 씩 연락이 오면서는, 안심이 되었어요.. 이 해커스 게시판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맨하탄 프랩, 프린스턴 기출문제 중심으로만 공부하고, 시험비, 어플리케이션 비 이렇게 원서 지원하는데 들었습니다.
학교 입학 한뒤 친구들에게 물으니 컨설팅에 돈 엄청 주고 에세이 등 해오신 분들이 종종 있던데, 저처럼 네트워킹 적극 활용해서 도움 받아보세요. 학교에 따라 학생 입학 사정관들이 2차에 인터뷰와 함께 검토하는 경우도 많으니, 기존 다니는 학생들에게 연락 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에세이, 레쥬메, 혹은 모의 인터뷰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소정의 금액에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이현정
hannah.l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