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J-1비자로 미국 해외인턴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외국에서 대학교를 ㅎㅐ외에서 나온게 아니라서..거의 가는 사람들보면 중개사무소(?)잡네트같은 곳에 어느정도 수수료 (500만원~600만원)를 내고 1년에서 1년 반 정도 해외인턴 일을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유급이고...최저시급 8-9$, 많게는 10$넘게도 받는 곳을 보았습니다.
우선...제가 궁금한점은 J-1비자로 가시는 분들이 여기에 있는지.. 이게 이럴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사실 외국생활을 하나도 안해봐서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지금 안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지금에서라도 저지르려고 하거든요.
집안 사정상 대학원이나 뭐 유학은 힘들구요.
J-1비자에서 정말..힘들지마는 아주 아주 가끔씩 H-1비자로 전환되기도 한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1. 왜 중개 사무소(?)마다 수수료 차이가 나는지, 특히 잡네트는 600$인지 650$를 부릅니다. 다른 곳은 550만원이라고 부르는데...
2. J-1비자로 일하시는 분들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지, H-1비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참고로 희망직무는 마케팅입니다.)
또한 해외취업으로 일하시는 분들...과감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우선 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조금 더 맘을 단디먹기위해.. 살면서 느꼈던 점들 날카롭게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