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학부생입니다.
편입하여 탑10 안 대학 이콘 메이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벤츠와 연결된 모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인턴을 하고 새롭게 새로운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하려는데요.
학점같은걸 따져보니 저도 생각보다 금방 대학을 졸업하게 될거같더라구요.
졸업후 제가 생각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졸업후 건설회사 자금,인사관리쪽 입사 ( 개인적으로 건설회사를 택한 이유가 있긴합니당.)
2. 한국 로스쿨을 준비한뒤 로스쿨 입학.
사실 지금 학부과정 졸업전 실패와 성공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작은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인턴 자체를 하는건 제 스펙을 쌓는게 아니고 정말 경험이 필요해서 하고 있는데
덕분에 제가 뭘 원하는지는 찾았지만 큰 범위의 제 길을 찾지 못찾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제가 하고싶다고 모든걸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매우 현실적으로, 그리고 제가 원하는것에
맞춰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저 두가지 방안을 생각하게 된것이구요.
첫번째껀 제가 개인적으로 건설쪽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건설쪽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파이낸스분야에 몸담고 싶어서 그런 의미로 저런 선택을 하게 된것이구요.
두번째껀 제가 지금까지 막 엄청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경험으로 봤을때 한국에서 일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법적인 힘을 지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들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욕을 해주셔도 좋고,
충고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게 받아듣겠습니다.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학부편입이 인생 전부의 목표로만 잡고 공부해왔습니다. 하지만 편입 뒤, 졸업 뒤엔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아마 그 산뒤엔 더 큰 산이 기다릴거라 생각됩니다. 선배님들의 경험과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