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략해서 말하면,,,
탑스쿨 밑의 대학에서 비지니스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귀국하고 직장을 구하고 있었는데 매번 실패하였습니다..
09년 6월에 졸업했구요..
이제 상반기 공채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얼마전에 삼성전자 시험도 보고 왔는데 결과는 참혹..)
포기하고 9급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주변에서 반대네요. 뭐하러 유학갔냐구.
근데 뜻만 있으면 할수 있는 도전아닙니까?
이세상 직업에 비지니스맨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교사 의사 장사꾼 등등..
그래서 하나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생각하고 있는것이고
현실도피의 수단이 아니라는거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