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부 나오고 석사는 미국의 TOP5 Engineering school에서 공학석사를 마치고 한국에서도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Professional Engineer (PE, Civil), EIT 자격증(서로 다른 주의 것)도 있습니다.
현재 프리렌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혹시 OPT없이도 미국 연방연구소, 건설사, 설계용역업체 등에
취업이 가능한지요. 영어는 비교적 문제없습니다. 미국생활도 5년 이상 했기때문에 미국 문화도 잘 알죠.
미국 출장도 가끔 가는 편이라서 미국생활은 자유로운 편입니다. 아이들도 미국유학시절에 출산해 다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제가 석사 졸업 때는 아무래도 영어가 답답하고 한국에 대한 향수도 있어서 미국에서 사는 것이 별로라고
느껴서 그냥 귀국을 했는데 지금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OPT없이 한국에서 현지 비자스폰서를 구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사실 PE의 경우 현지 취업이 어렵지는 않는 것 같은데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신지요?
지금은 자녀교육 때문에 포닥으로 나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좀 나이가 많아서(40세) 이대로 나가면
귀국 후 재 취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