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주립대...파이낸스 전공
인턴 경력은 유학생 치고 빠방한 편.....
인맥도 좋은 편이고 성격이 무대뽀+이유없는 자신감으로 들이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결과적으로 이름대면 알만한 3곳에서 인턴 + 파트타임 경력 총3년....
5월에 졸업하고 OPT 기간 동안 학점 때문에 한국갈 생각으로 자포자기 했지만,
역시 꾸준한 네트워킹을 한 덕분에,
지인 소개로
미국 모 은행 뉴욕 헤트쿼터 오퍼레이션 센터 취직
연봉은 얼마 안되지만 회사 다닐맛은 난다 -_-;;
평생 따라다닐 학부 학점을 감추기 위해 현재 대학원 좀 알아보고 있음.
근데 내 성적으로 어디 갈때나 있을려나 심히 고민됨....
진짜 학부때 논거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