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가고싶은 일인입니다.
나이는 꾸역꾸역 먹을데로 먹고, 임자는 없고, 그래서 그런지 더욱 한국의 풍경이 그리워지는군요.
아 여기에서 뭘하는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아왔다는걸 요즘에서야 느끼고 있는데...
주변에 주변머리없는 10살 많으신 분이 저를 보시더니 '처참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애인없이 혼자 있는걸 보며 말이죠 근 8개월쯤 됐습니다만 그분은 제가 한 이년이상 그런줄 알죠.
그래도 제 기분이 한달이 더 지난 지금까지 처참한채로 있습니다.
여기서 돈벌어 뭐하나...
일과중 짬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
에랏 딴생각말고 돈이나 벌어야겠습니다... ㅡㅡ;